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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워너원이 데뷔 두달만에 대세 아이돌로 우뚝 선 것에 대한 얼떨떨한 기분을 전했다.
워너원 지성은 "아이오아이 선배들이 저희 롤모델이었다. 그만큼만 되도 정말 잘되는거라고 생각했다"며 "저희도 이런 반응이 놀랍고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영은 "피곤한 걸 모르고 스케줄을 하고 있다"며 "사실 잠도 잘 못잔다. 한숨도 안잔 적도 있고, 자면 1시간 정도 자는 정도다. 피곤하지만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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