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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추블리네가 떴다'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요리를 만드는 중에도 야노 시호의 친화력은 빛을 발했다. 야노 시호는 함께 요리를 만드는 현지인에게 몽골의 교육에서부터 남편을 어떻게 만나 결혼하게 되었는지 러브 스토리까지 물어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 나갔다.
대화를 주고 받던 두 사람은 결혼 이야기하면 빠질 수 없는 '남편 흉'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일이 벌어졌다. 야노 시호가 몽골 주부의 한마디에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것.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야노 시호가 폭풍 눈물 흘리게 된 사연은 '추블리네가 떴다'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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