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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틀트립'에서 김태훈-이원석이 수영을 하며 다이빙도 즐길 수 있는 '사투르노 동굴 투어'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김태훈과 이원석은 동굴 안에 들어서자마자 "와~ 거대한 수영장이야!"라며 위로는 종유석과 박쥐가 보이고 아래로는 맑은 물이 보이는 '사투르노 동굴'의 신비로운 장관에 감탄했다. 또한 이들은 아파트 7층 높이와 맞먹는 수심 22M의 물 속으로 거침없이 다이빙해 쿠바의 뜨거운 더위를 날려버렸다는 후문.
이들의 동굴 다이빙에 짜릿한 스릴과 시원함은 물론, 쿠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유'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보기만 해도 절로 시원해지는 '쿠바 리브레'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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