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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강 배달꾼' 채수빈의 미소가 두근거린다.
이런 가운데 더욱 설렘지수를 높여주는 최강수와 이단아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된다. '최강 배달꾼' 제작진이 9월 2일 10회 방송을 앞두고 한껏 밀착해 있는 최강수와 이단아의 모습을 공개한 것.
먼저 누워있는 최강수의 품에 포근히 기대어 있는 이단아의 모습이 강력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무것도 모른 채 잠이 든 최강수와 달리, 이단아는 최강수의 심장에 귀를 대고 집중하고 있다. 쿵쿵거리는 심장 박동 소리가 고스란히 전해질 듯 가까이 있는 두 사람은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이와 관련 제작사 ㈜지담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에도 티격태격 케미의 기조는 여전하다. 이 장면 역시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전하는 강단(강수 단아)커플 특유의 매력이 드러날 전망이다. 앞으로도 안방극장의 설렘을 책임질 강단커플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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