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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랙핑크가 일본의 주말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도쿄 걸즈 컬렉션'의 피날레는 소속사 대선배인 대성이 맡아 의미를 더했다.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성은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한 인기곡 'D-Day', 'VENUS'를 열창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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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지난 8월 30일 일본 데뷔 미니 앨범 'BLACKPINK'를 발매했다. 미니 앨범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CD앨범 차트 이틀 연속 1위,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 레코드' 1위를 차지하며 주목할만한 데뷔 성적을 써내려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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