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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시부모님의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자랑했다.
이어 "그런데 분만실에는 가족 중 1인만 들어갈 수 있더라. (시아버지가) 본인이 못 들어가서 삐지셨다. 그 정도로 나에게 애착이 있는 분이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야기를 마친 뒤 유하나는 "보통 다들 이렇게 해주는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9-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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