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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손수현 주연의 영화 '돌아온다'(감독 허철)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4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지에서는 '돌아온다'의 수상에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이 잇따랐다는 후문.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다. 극의 진수를 보여줬다", "감동적이다", "올해 몬트리올영화제 상영작 중 최고의 작품이다" 등 평단의 반응 역시 호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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