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감성 유닛' 빅스 LR이 비하인드 컨셉 포토와 함께 청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멤버 라비는 20대 가장 기억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빅스로서 스탈라잇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한 순간들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20대 삶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청춘하면 생각나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믿음을 꼽았다. "청춘이란 자신이 청춘이라고 믿는 그 순간까지라고 생각한다. 청춘을 보여주는 키워드는 믿음이고 청춘의 이미지는 꿈과 미래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인 것 같다"고 밝혔다.
빅스 LR이 요즘 하는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레오는 "치열하게 살아가면서 놓치고 가는 것들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한다"라고 답했다. 라비는 "꿈과 미래를 더 잘 이루기 위해 믿고 늘 고민하는 나날"이라고 털어놨다.
빅스 LR은 지난달 28일 컴백 타이틀곡 'Whisper(위스퍼)'를 발표하며 2년 만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으며,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