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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사랑의 온도'가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 올 가을 멜로 열풍을 예고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4인 포스터는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의 첫 4인방 사진으로 관심을 모은다. 캐스팅만으로 시청자들의 합격점을 받으며 기대를 높인 네 배우의 조합은 각자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동시에 서로의 밸런스를 맞추며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 작가인 현수와 지홍아(조보아), 레스토랑 굿스프의 셰프와 투자자인 정선과 박정우(김재욱) 등 인물 간의 다양한 관계는 저마다의 이야기와 각기 다른 감정선으로 '사랑의 온도'를 채울 예정이다.
관계자는 "배우들이 포즈를 잡을 때마다 들리는 '예쁘다', '잘생겼다' 소리에 웃음이 터져 나오는 현장이었다. 2인 포스터를 촬영할 땐 서현진이 양세종의 이름을 외치며 아직은 포스터 촬영이 어색한 양세종을 리드하기도 했다"며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고, 이어 "오늘(9일) 공개된 포스터 외에도 서현진, 양세종의 추가 포스터와 양세종, 김재욱을 비롯한 굿스프 셰프들의 단체 포스터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귀띔, 기대를 증폭시켰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