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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배우 성훈과 전소민의 의심스러운 돌발 스킨십이 멤버들에게 포착되었다.
촬영 내내 서로 귓속말을 하며 다정한 커플 케미를 선보인 성훈과 전소민은 레이스 도중 성훈의 가슴에 손을 대고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포착되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멤버들의 사실 추궁이 이어졌고 사건의 전말은 미션에 긴장되어 너무 떨린다는 성훈이 뛰는 심장을 느껴보라며 전소민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직접 댔던 것으로 밝혀졌다.
전소민과 성훈의 아찔한 핑크빛 로맨스는 오늘(10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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