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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듀2' 출신 연습생 김태동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자극적인 기사들로 오해받고 싶지 않고, 영향받고 싶지도 않다"며 "그러기에 힘들지만 더 힘내고 있고, 더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고 있다. 이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김태동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태동은 "날 생각해서 연락해서 만나고 산책도 하고 오랜만에 형덕분에 웃었다"면서 "기다려준 여러분들 생각에 힘이 나고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JBJ은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김동한, 노태현, 권현빈의 합류가 확정됐다. 9월 중 Mnet M2 리얼리티를 통해 데뷔과정을 공개한 뒤 10월 데뷔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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