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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장윤정이 모녀의 여행을 잔잔하게 담아내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 <친정엄마>의 첫 게스트로 출연해 그간 공개된 적 없는 일상의 모습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장윤정의 본격 활동 신호탄이될 TV조선 <더 늦기전에-친정엄마>에서 장윤정은 여행을 통해 엄마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이뤄나가는 모습을 공개, 그간 궁금했던 그녀의 진솔한 일상과 매력이 선보여질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친정엄마>를 통해 더 이상 화려한 미스코리아, 스타의 모습이 아닌 이제는 누군가의 친구, 언니, 그리고 엄마의 모습으로 대중과 호흡하기를 바라는 장윤정의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된다.
리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도약 앞에 선 장윤정은 지난해 영화 '트릭'에서 시한부 환자의 치료를 담당한 병원 원장역을 맡아 훌륭히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바 있다. 장윤정은 "나를 좀 더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고민 끝에 연기를 시작했다. 연기의 매력에 빠져 앞으로도 꾸준히 연기에 도전할 계획이다"라는 소감과 함께 영화 뿐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분야라면 어디든 열심을 다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장윤정의 새로운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는 9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TV조선 <더 늦기 전에 ? 친정엄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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