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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2017년 하반기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북미 개봉 첫 주 오프닝 수익이 1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폭발적 반응은 전세계 누적 수익 1조 2천 억 원에 빛나는 '토르' 시리즈에 대한 기대와 함께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펼쳐질 마블 시리즈 최고의 메인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마블 최초이자 최강의 여성 빌런 헬라와의 운명을 건 대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자취를 감췄던 옛동료 헐크와 벌이는 예측불허의 결투까지 완전히 새롭고 강력한 액션이 등장한다.
오는 10월 25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