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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주연 배우들까지 온다. '킹스맨: 골든 서클'가 한국 박스오피스 흥행 신기록 달성까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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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의 뜨거운 흥행 스코어와 달리 한국에서의 내한 행사가 없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국 보다 뒤늦게 개봉한 중국에서는 개봉에 맞춰 주연 배우들의 내한 행사가 진행 돼 한국 팬들의 아쉬움과 섭섭함은 더 해진 바 있다. 이에 대한 팬들 뿐 아니라 주연 배우들까지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며 '다음 편에는 꼭 한국 에 올 것'이라고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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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소식부터 한국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온 '킹스맨2'. 개봉을 불과 2주 앞두고 영화에 대한 관심이 비상하게 높아지는 상황에서 주연 배우들의 내한 행사까지 확정한 '킹스맨2'가 한국에서 1편의 흥행 기록을 넘는 신기록을 수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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