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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맨손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우지원은 기내식을 포함해 첫 가게까지 8개 도장을 받는 데 성공했다. 두 번째 가게로 필리핀 군대에서 유래된 식사 방법인 8인분 양의 '부들 파이트'에 도전했다.
우지원은 "한 가게에서 4인분까지만 인정되지 않냐"며 맨손으로 밥을 반으로 나누고 본격적인 시작에 돌입했다. 우지원은 "손으로 먹는 게 어색하다. 그런데 재미있다"며 혼자 4인분을 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