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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맨손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우지원은 기내식을 포함해 첫 가게까지 8개 도장을 받는 데 성공했다. 두 번째 가게로 필리핀 군대에서 유래된 식사 방법인 8인분 양의 '부들 파이트'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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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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