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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엑스맨'과 '판타스틱4'가 친정인 '마블 스튜디오'에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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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블 스튜디오는 재정 상태가 좀 나아짐에 따라 '마블 스튜디오'를 건립, 파라마운트 등의 영화사와 함께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등 공통된 세계관(MCU)을 공유하는 영화들을 내놔 연이어 공전의 히트를 쳤다.
이에 마블 영화 팬들은 마블에 판권이 없어 MCU를 공유할 수 없는 캐릭터들에 안타까움을 표현한 바 있다. 특히 원작 코믹스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히어로인 '판타스틱4'가 영화화 될 때마다 기대 이하의 퀄리티로 흥행 대 참패를 맞이하고 있어 '판타스틱4' 판권 반환을 더욱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스탠 리의 말처럼 '엑스맨'과 짠내의 아이콘이 된 '판타스틱4'가 마블 스튜디오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mlee0326@sportshc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