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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하연수, 소진, 차정원, 해령이 아름다운 그리스 여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심부름의 여신 '이리스'인 '희수'역의 하연수, 지혜와 기술의 여신 '메티스'인 '명하'역의 소진, 설득의 여신 '페이토'인 '표은' 역의 차정원, 걱정과 불안의 여신 '오이지스' '지승' 역의 해령까지 볼수록 어설픈 네 여신들의 짠내 나는 한국 생활 적응기가 웃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네 명의 여신들과 함께,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일명 '까치발소년'으로 인기를 모은 박성우가 전당포를 운영하는 청년 '고재우'역으로 출연해 활약한다.
공식 포스터에는 하연수, 소진, 차정원, 해령이 아름다운 그리스 여신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순백의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는 네 주인공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여기에 '사랑과 평화를 전파하러 왔거늘, 월세가 비싸다'라는 드라마 카피가 웃음을 불러 일으키며 전에 없던 네 여신들의 생활밀착형 코미디가 어떤 스토리를 그려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첫 티저영상도 온라인을 통해 첫 공개되며 네 여신의 남다른 케미와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디지털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오는 10월 19일(목) 오전 11시 디지털 첫 공개되고, 디지털 전체 회차 공개 후 온스타일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