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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정세운이 데뷔앨범 수록곡의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았다고 밝혔다.
정세운은 데뷔앨범에 수록된 6번 트랙 '오해는 마'를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아 작업했다고. 그는 "해당곡을 타이틀곡으로 못해서 아쉽지 않느냐"는 질문에 "데뷔 앨범에 담을 수 있는 것만으로 좋았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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