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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이태임이 제 2회 '2017 Asia Artist Awards' MC로 슈퍼주니어 이특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이태임과 호흡을 맞출 대한민국 대표 한류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능력으로 국내의 내로라하는 시상식의 MC를 도맡아 왔다. 이에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며 'AAA'의 열기를 달굴 이특과 이태임의 케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참석 아티스트와 후보 선발, 장소 등 작년보다 큰 규모로 진행되는 'AAA'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시아를 뜨겁게 달군 초특급 아티스트들을 초청, 가수 20팀과 20명의 배우들이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약 7,000여 관객과의 진정한 축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AAA'는 아시아 톱스타들과 국내외 팬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모두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작년 '2016 Asia Artist Awards'에서는 조진웅과 엑소가 각각 배우와 가수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아티스트상은 박해진, 박신혜, 트와이스, 방탄 소년단이 차지했으며 아시아 스타상은 박보검, 엑소, 윤아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아시아 스타들이 모일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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