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을 10일 앞둔 스파이 액션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2', 매튜 본 감독)이 예매율 20%를 돌파하며 메가 히트를 예고한 가운데,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을 위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킹스맨의 애프터 셰이브, 스테이츠맨의 레이저 올가미, 포피랜드의 로봇견 등 폭발적인 상상력으로 선보이는 신무기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
|
|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할리 베리, 엘튼 존,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 등이 가세했고 전편에 이어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