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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MBN이 주관한 '제11회 다산대상' 문화예술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사회복지 분야의 수상자인 유석희 씨는 복지 대상자에 대한 권리 및 적극적인 지역복지사업으로 많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삶의 희망을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다산 정약용의 고향인 경기도 남양주 다산유적지에서 열린 제31회 남양주다산문화제(15일~17일)는 경세유표 저술 20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수만 명의 시민이 몰려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둘째 날인 지난 16일 제11회 다산대상이 열려 문화예술, 실용과학, 사회복지 분야의 시상을 진행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