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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PD가 독일친구편에 쏟아진 관심에 인터뷰에 응했다.
문상돈PD는 이어 "독일 친구들을 꼭 한번 다시 불러달라는 애청자분들의 요청이 많다"며 "일단 그 분들이 워낙 각자의 직업으로 바쁜 분들인데다, 이제 막 여행을 마쳤으니 단시간에 다시 초청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물론 PD로서는 세 사람을 다시 담아보고 싶다. 아무래도 시즌이 끝날 무렵 쯤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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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분석, 한국의 어제와 오늘, 미래까지 의견을 교환하는 진지함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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