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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개그맨 임하룡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임하룡이 출연해 유쾌한 일상을 소개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시기는 1979년. 당시 임하룡은 29살, 아내는 꽃다운 20살이었다. 임하룡은 처음부터 필사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쳤다고. 임하룡은 "아내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만나자고 했다"며 "속된 말로 뿅 갔다. 아내는 호기심에 저를 만난 것 같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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