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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룹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BTN라디오 '송봉주의 음악풍경' 녹음 방송에 참여해 깊고 달콤한 명품 입담을 뽐냈다.
유리상자의 데뷔 무대가 당시 인기 TV 프로그램인 '이소라의 프로포즈'였던 것을 함께 회상하며 이에 송봉주가 프로포즈 출연 이후에 유리상자가 소위 떴다고 말하자, 박승화는 당시 유리상자가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라이브를 부르면, 다음날 CD 주문량이 달라졌다는 말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20주년을 맞는 유리상자 박승화의 깊고 솔직한 이야기와 특별한 라이브가 함께 하는 '송봉주의 음악풍경'은 9월 28일(목) 오전 8시와 밤 8시에 방송 되며 스마트폰에 BTN 불교라디오 '울림' 앱을 설치하거나 BTN불교TV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