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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11월 4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데뷔 12주년 기념 앨범으로, 2년만의 완전체 활동이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11월 6일 데뷔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수아이돌'이다. 이번 컴백은 슈퍼주니어로선 지난 2015년 9월의 데뷔 10주년 앨범 이후 2년만의 완전체 활동이다.
슈퍼주니어는 이특-희철-예성-신동에 군에서 전역한 동해-은혁-시원까지 총 7인조로 컴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이 돌아가며 군복무를 함에 따라 길어진 팬들의 갈증을 완전체 활동으로 풀어주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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