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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엄현경이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엄현경은 "평소 퍼즐, 레고, 가죽공예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다. 긴 시간 동안 한 가지 활동에 집중하다 보면 불필요한 생각이 사라진다. 취미를 통해 힐링도 하고, 그 시간을 통해 내 자신이 한층 성숙해지는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그녀는 드라마 '싱글와이프'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함과 동시에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이에 대해 엄현경은 "부담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감도 얻고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앞으로 짧은 시간이라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씬스틸러 역할을 하고 싶다"고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