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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소나무가 데뷔 1000일을 자축했다.
소나무는 28일 공식 SNS에 "소나무♥솔방울(소나무 팬) 1000일"이란 글과 함께 소나무 멤버들이 담긴 사진 2장을 올렸다.
시크릿 여동생 그룹인 소나무는 지난 2015년 1월 2일 '데자뷰'로 데뷔했다. 초창기 걸스힙합 컨셉트를 선보였지만, 2016년 6월 '넘나 좋은 것' 이후 청순+뮤지컬 컨셉트로 전환했다. 지난 8월에는 신곡 '금요일밤'으로 활동했다.
멤버들의 평균 신장이 170cm 안팎에 달하는 장신 걸그룹이기도 하다.
소나무 의진은 오는 10월 29일 첫 방송되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