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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 하이라이트가 1년 차 축하사절단으로 출격했다.
먼저 1년 차 축하사절단으로는 올해 초 재데뷔 하여 활발히 활동 중인 하이라이트가 출격했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아직 계약서에 잉크도 안 말랐다. 파릇파릇하다. 혹시 고등학생 없느냐"고 하이라이트를 향해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이라이트는 진짜 신인그룹처럼 자신이 맡은 파트를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기사입력 2017-10-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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