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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서장훈이 서정희도 몰랐던 놀라운 인연을 공개했다.
첫 발레 교습 시간 이후 심신이 지친 5명의 백조들은 갑자기 발레단 감독으로 등장한 서장훈과 미팅을 가졌다. 서장훈은 "이 중 세분이 저와 인연이 있다. 김성은 씨의 남편 축구선수 정조국 씨는 저와 친하고, 오윤아 씨는 저처럼 같은 아픔이 있다"며 이혼을 공통사로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서장훈은 "서정흰 씨도 모르는 저와의 인연이 있다. 서정희씨를 과거 국내 최대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캐스팅한 사람이 바로 저희 아버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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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중 유일한 발레리나출신으로, 프로그램의 격조를 높여줄 왕지원의 출중한 발레 실력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