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1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원효는 "결혼하면 같이 먹고 즐기는 게 기쁨이라서 다이어트를 말렸다. 몸에 살 찌는 건 문제가 아니고, 마음에만 살 찌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심진화는 "김원효 때문에 살이 더 찐다. 뚱뚱한 여자가 이상형이다. 홍윤화가 이상형이더라"고 폭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0-17 21:19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