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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측이 또 한번 열애설이 불거진 고(故) 박세직 의원 친손녀 박단아 씨와의 열애설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박단아 씨에게 있는 곳으로 다가갔고, 박단아 씨는 박태환에게 입술을 내미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또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박태환과 박단아 씨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박태환 측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기사입력 2017-10-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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