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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측이 또 한번 열애설이 불거진 고(故) 박세직 의원 친손녀 박단아 씨와의 열애설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24일 박태환 누나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설 관련해서 드릴 말씀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날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박단아 씨에게 있는 곳으로 다가갔고, 박단아 씨는 박태환에게 입술을 내미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또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박태환과 박단아 씨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박태환 측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박단아 씨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무용학도다. 특히 그는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고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친손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