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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노주현이 '개털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에 대해 노주현은 "반려견과 생활하는 게 우리는 최근이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예전부터 그러지 않았냐. 그런 쪽에서 개털이 기도를 막아서 사망한 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개털이 기도를 막아서 죽었다고 하면 그런 예가 있었는지 생각은 안 하고 (대중들은) 무조건 믿는다. 본질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노주현은 아들이 황당해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래 살지 않겠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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