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는 어른들의 육상대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정진운은 고민 없이 경리 뒤에 섰으나, 허경환은 나르샤와의 사이에서 잠깐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정진운과 같은 선택을 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그 이유를 물었고 정진운은 "잘 뛸 발목이다."고 답했으나 허경환은 "진운과 경리 사이를 반대한다. 너무 가까워지는 게 싫다."며 흑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지난 방송에서 경리와 진운은 팔짱을 낀 채 야시장을 돌아다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봐 있다.
과연 경리는 누구와 게임을 하게 되었을지, 그리고 어른들의 체육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한 사람은 누구일지 오늘밤(3일) 9시 30분 코미디 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