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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전광렬이 드라마 '허준'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전광렬은 "원래 바순을 연주했었다. 특수 악기 특성상 탄탄한 미래가 예상됐다"며 "바순 연주를 접고 연기를 한다니까 아버지가 많이 반대하셨다"고 말했다. 연기를 꿈꾸게 된 이유로는 "제임스 딘 열혈 팬이었다. 그분 연기를 보며 연기자를 꿈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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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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