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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믿고 듣는 '감성 발라더' 로이킴이 올 연말을 로맨틱하게 물들일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해 오랜만에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진다.
또한, 매 단독 콘서트마다 특별한 콘셉트와 연출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온 로이킴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무대매너를 지닌 '공연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올 겨울 'Isn't He ROvelY'에서도 따뜻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꽉 채운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로이(ROY)와 사랑스러움을 뜻하는 러블리(Lovely)를 결합한 합성어 '로블리' 콘셉트로 꾸며져 사랑스러운 남자로 변신한 로이킴의 로맨틱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라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릴 '2017 로이킴 크리스마스 콘서트 <Isn't He ROvelY>'는 12월 23일(오후 7시), 24일(오후 7시), 25일(오후 5시)까지 총 3일에 걸쳐 개최된다.
한편, 로이킴의 '2017 로이킴 크리스마스 콘서트 <Isn't He ROvelY>'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