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서현vs강소라, 그들의 매력적인 코트 활용법.
소녀시대 서현과 배우 강소라가 같은 디자인의 겨울 코트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서현은 한 패션 매거진의 화보 촬영 현장을 통해, 강소라는 절찬 방영중인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을 통해 베이지 컬러의 롱 코트를 선보였다.
이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쥬시쥬디의 울캐시미어 핸드메이드 자수장식 코트. 소매와 등뒤에 위트 넘치는 자수 디테일이 포인트인 롱 기장이 포인트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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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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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여성미를 풍긴다. 벨벳 소재의 미니스커트에 무릎을 덮는 싸이하이 부츠를 코디하여 섹시한 무드를 연출하고, 스웨이드 제질의 바이커 자켓을 레터링 코트와 함께 매치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펑키한 재미가 더해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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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변혁의 사랑'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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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청춘들의 모습을 대변한 공감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강소라는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지난 7회 방송분을 통해 강소라는 스포티한 컬러 배색의 짚업 가디건과 블랙 스키니 팬츠, 스포티한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극중 사이다 알바생의 편안하고 캐주얼 코디를 연출했다. 베이직하면서도 위트있는 레터링 패턴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며, 감도있는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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