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이미도가 연하 남편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신랑의 나이에 대해 "2살 연하다"라며 "여배우라면 기본이다"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두 살 연하인 우효광과 결혼한 추자현과 동질감을 공유했다.
또 올해 36세인 이미도는 추자현의 임신 사실에 "지금 노력하고 있다. 신랑도 연하라서 기대를 많이 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도 임신이 안 되는 거다. 대신 상상임신을 했다. 그만큼 기대를 한 거다"라고 말하며, 편안하게 마음을 먹은 후에 아이를 가졌다는 추자현의 말에 "나도 내려놔야할 거 같다"라고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 다리는 사정없이 길다"라며 2세가 자신의 다리 길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신랑의 다소 짧은 다리 길이를 디스했다. 하지만 이내 신랑 역시 얼굴은 본인 얼굴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