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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믹스나인'의 포문을 연 여자센터는 화제의 '페이브걸즈' 연습생 이수진이었다.
이수진은 앞서 방송을 통해 '분위기 여신', '수지 닮은꼴' 등 갖가지 별명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참가자다. 수려한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수퍼 루키' 답게 단 4회만에 그 존재감을 입증한 이수진은 '믹스나인'의 첫 센터 자리를 차지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확실한 눈도장을 찍게 됐다.
이윽고 이수진은 데뷔조 선발 멤버로 최종 승격해 쇼케이스 무대에 등장. '저스트 댄스'의 '소녀 센터'로 솔로 파트를 완벽히 소화해내 보는 이들에 감동을 더했다.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성장형 아이돌' 이수진의 출연분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센터' 이수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페이브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인 일명 '페이브걸즈'는 무려 8명의 멤버를 '믹스나인'에 대거 합류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특히 '화제의 센터' 이수진을 필두로 한 '페이브걸즈' 멤버들은 19일 이뤄진 온라인 사전투표 상위권 순위에 전원 이름을 올리는 등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팝스타6'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참가자 이수민의 경우 탄탄한 팬덤의 응원 속에 사전투표 2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이수진 13위, 박해린 15위, 김보원 28위, 신지윤 40위 등으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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