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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믹스나인'에 탈락자가 대거 발생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지션 배틀' 연습 현장 사진 속에서 소년 소녀들은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단 한 번의 무대가 첫 탈락자를 결정지을 중요한 자리인 만큼 필사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 하지만 이들은 대결이 주는 부담감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즐기며 에너지를 쏟아내는 모습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믹스나인' 관계자는 "소년, 소녀들이 후회 없을 무대를 위해 1차 경연에 밤낮으로 연습에 몰두했다.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민 뒤, 무대 아래에서 눈물 흘리며 멤버끼리 다독이는 모습이 뭉클함을 안겼다"라고 말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레전드 무대가 속출했던 지난 주 포지션 배틀에 이은 나머지팀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오는 3일(일) 오후 4시부터 150분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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