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요괴 보는 여자"…'화유기' 오연서, 삼장의 진지한 눈빛

기사입력 2017-12-01 18:3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오연서의 '화유기'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일 tvN 공식 SNS에는 "나는 요괴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 삼장이다. 요괴보는여자인간, 삼장 진선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화유기' 속 삼장 역을 맡은 오연서의 대본 리딩 모습이 담겼다. 오연서는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는 한편 대본에 진지하게 몰입해있다.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 낭만 퇴마극으로, 오는 12월 23일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