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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혼자산다' 비(정지훈)이 자신을 기다리게 하는 이시언에게 발끈했다.
알고보니 그 친구는 비였다. 비는 "나 너한테 너무 맞추는 거 같다"고 한숨을 쉬며 "너 너무 톱스타 행세한다"고 투덜댔다. 이시언은 비를 기다리게 한 뒤 촬영장으로 향했다.
심지어 저녁 자리에도 비가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었다. 비는 "제가 너무 일찍 와서 죄송하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사실상 10시간을 기다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