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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운우리새끼'가 12월의 첫 주도 안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주에 이어 가수 신승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일명 '미우새 끝판왕' 신승훈은 어머니들에게 애정 가득한 잔소리 세례를 듬뿍 맞으며 수도 없이 "결혼하겠습니다" 맹세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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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는 붐의 계략에 휘말려 이상형 고준희의 촬영장을 방문해 첫 만남을 가졌다. 붐은 행사를 진행하듯 두 사람을 연결하려 애썼는데, 고준희와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던 진구와 김성균까지 합세해 토니와 고준희의 번호교환까지 성사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신승훈은 "김민종이 붐 반만 닮았으면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토니의 큐피드가 붐이었다면, 김건모의 큐피드는 태진아였다. 태진아는 마야에게 전화를 걸어 두 사람을 엮어보려 했다. 김건모와 마야가 어떤 대답을 하든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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