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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청하가 내년 1월 가요계로 돌아온다.
청하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은 후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feat. 넉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 측은 "솔로 데뷔 앨범이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청하는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컴백 준비에 매진 중"이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앨범을 들고 돌아올 청하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하는 첫 솔로 앨범 활동이 끝난 후에도 뷰티프로그램 MC, 라디오 DJ, 단독 리얼리티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개최된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는 골든루키상을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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