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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진구와 정은지의 입수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4.9%까지 치솟았다.
촬영 현장에서 진구와 정은지는 매서운 바다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얇은 의상 하나만 걸친 채 4시간이 넘는 수중촬영을 소화해야 했지만, 조금도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을 보이며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지난 2일 방송된 '언터처블' 4회에서는 준서와 기서(김성균 분) 형제가 엇갈린 행보를 이어가는 과정이 긴박감 넘치게 펼쳐졌다.
현재까지 4회가 방송된 '언터처블'은 높은 몰입도와 진구-김성균 등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얻으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방송될 '언터처블' 5회 예고에는 체포된 진구가 탈주하는 모습과 이라와 자경(고준희 분)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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