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바쁜 한 해를 보낸 배우 오윤아가 내년에도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짓고 산뜻하게 출발한다.
오윤아는 얼마전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김은향' 역으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쳐 드라마 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발레교습소-백조클럽'에서는 수준급의 발레 실력을 보여주는 등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새로운 매력과 캐릭터를 보여줄 오윤아의 MBN '연남동 539'는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