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7 MBC 방송연예대상' 한채영과 이시언이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채영은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너무 감사하다. 2017년도는 저에게 정말 특별한 한해였다. 예능을 시작한 한 해이기도 하고, 그 계기로 '오지의 마법사'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 사실 이 프로그램을 들어가기 전에 부담도 되고 걱정도 많이 됐지만, 작가님들과 함께 출연해주신 분들이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재밌게 촬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시언이 '나혼자산다'로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