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화가필요한개냥' 박인비가 3년차 부부다운 알콩달콩 일상을 전했다.
하지만 박인비는 남편 대신 리오를 돌보는데 여념이 없었다. 리오를 껴안은채 털을 고르는가 하면, 추운 날씨에도 리오를 위해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 역시 리오를 아끼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남편은 리오의 애교에 녹아내리는 듯 사과를 입으로 직접 먹여주는 등 리오
박인비 부부는 리오와 함께 골프장을 방문, 축구를 즐기는가 하면 리오의 배변 뒷정리를 걸고 골프 내기를 펼쳤다. 남편은 눈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몸개그에 이어 박인비와 리오를 위해 핫팩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등 달콤한 금슬을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