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상순이 민박집 오픈을 앞둔 걱정과 설렘을 드러냈다.
말 없이 차를 마시던 부부는 어색함에 웃었다. 이상순은 "방송을 하고 카메라가 있어서가 아니라 손님들이 밀려오는 것이 걱정이다"라고 말하자, 이효리는 "국민 남편 훈남 분위기로 가면 되지"라며 이야기했다.
"연연하지 않는다"는 이상순에게 이효리는 "근데 왜 자꾸 이상순을 찾아보냐"라며 일침했다. 그러자 이상순은 "이제 막 그런 관심을 받으니까 신기해 하는거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