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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 걸스데이 유라-민아가 넘치는 스웨그와 미친 비주얼로 LA를 점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민아는 LA에서도 대체 불가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유라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입꼬리 끝에 맺힌 보조개는 그의 러블리한 매력에 화룡점정. 반면 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키스를 건네 듯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를 뽐내고 있다.
이어 자리를 옮긴 유라-민아는 바이킹을 떠올리게 하는 벽화를 배경으로 극과 극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쪼그리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러블리' 유라와 벽에 기댄 채 강렬한 눈빛으로 스웨그를 폭발시키고 있는 민아의 모습인 것.
특히 민아는 "걸스데이 대표 포토그래퍼는 나"라며 스스로를 '사진 요정'이라 칭한 가운데 인생샷을 찍는 꿀팁까지 공개할 예정. 모든 사진을 인생샷으로 만드는 민아의 마술 같은 팁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고 해 '율빵 투어'에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로 인해 이번 주에 한해 금요일(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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