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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다시 한번 압도적인 시청률로 일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우새' 아들들의 다양한 일상이 소개됐다. 박수홍은 게임을 하기 위해 새로 컴퓨터를 구입하고 게임 고수인 홍진영을 초대해 가르침을 받았다. 그런데 마침 수홍의 아버지가 반찬을 가져다주기 위해 들렀다가 두 사람을 발견하는 뜻밖의 상황이 발생했다.
오랫동안 누워있자 김종국은 허리 통증에 힘들어하며 예전 어머니의 수술을 떠올렸다. 아들의 컴백 날짜에 암 수술을 하게 되자 혹여 방해가 될까 봐 숨겼던 것. 김종국은 그때 크게 깨달은 뒤로 어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드디어 법원에서 압류 해제 통보를 받았다. 아직 갚아야 할 빚이 많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제는 출연료를 자신의 손에 쥐어볼 수 있게 된 것. 이상민은 부푼 마음을 안고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위해 은행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상민이 은행에서 받은 대답은 신용정보회사에 등재된 채무 기록으로 인해 카드를 발급할 수 없다는 것. 이상민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신용회복이 안 되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아쉬운 발걸음은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상민은 은행을 나가다 말고 다시 돌아와 재확인했다. 해당 장면은 시청률 23.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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